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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경북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정기총회 개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 CBN 뉴스
경북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26일 청도군청대회의실에서 경북 15개 시․군 회장단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주요안건으로는 먼저 신임회장단 선출건과 직원상호간 스포츠를 통한 화합 및 친목도모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배드민턴 대회 개최 등 내실있는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신임회장에는 정대교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그간 선배 공무원들이 다져온 기반위에 더욱 단단한 결속력으로 도정 슬로건인 “ 민생속으로! 세계속으로! ” 나아가기 위한 조직이 새롭게 갖추어졌으며, 배드민턴 대회는 10.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신임회장에 당선된 정대교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북협의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더욱 결속력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공무원 모두가 안정된 바탕속에서 일할 맛 나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 이대호 직장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중요한 행사를 청도에서 가지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에 새로이 취임한 회장에게 큰 축하를 보내는 동시에 도내 공무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된 조직속에서 국민을 위해 무한 봉사 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맘놓고 일할수 있는 기반조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화 기자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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