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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풍각면,전직원 복지도우미로 따뜻한 정 나눔 실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7일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 풍각면(면장 이구훈)직원 일동은 다음달 8일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직원들과 결연한 복지도우미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과 불편사항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 나누기 실천에 나섰다.

복지도우미 세대 방문은 우리주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 실천으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복지활동중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1세대 1공무원을 지정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발굴체계 구축의 좋은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무원 복지도우미 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변 이웃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기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확인 후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사회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청도 만들기 활동에 전 공무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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