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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추석연휴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4일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추석절 전․후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계별로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관계기관 회의 및 방범진단 48개소를 사전 점검하여 범죄기회를 차단하고, 홍익순찰카드와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범죄예방활동을 홍보와 사전 점검한 자료를 바탕으로 추석절 대비 취약지 위주 순찰선으로 재정비하고 범죄 취약지 위주 유동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9. 4(목)은 추석전 대목 장날로 치기배, 절도 등 서민을 피해가 예상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 65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일제검문검색도 실시했다.

한편 각 기능별 세부적인 치안활동으로 교통은 혼잡지역 및 귀성(경)․성묘길 소통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수사는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 및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외사는 추석연휴기간 외국인 범죄 예방 및 다문화 가정 폭력예방 활동 등 각 기능별 세부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평온한 추석절 치안확보 중이다.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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