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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군민중심 행정 [지방3.0] 실천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2일
ⓒ CBN 뉴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행정과 군민의 소통을 위해 「지방3.0」의 실천을 추진하면서 변화중이다.



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는 공공정보 개방 운동에 ‘공급자’ 위주에서 ‘군민중심’으로 기치를 내걸고,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 과정에 대해’ ‘군민중심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내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지방3.0 실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100여건을 접수하여 우수 공모작을 제출한 공무원 6명에 대하여 10월 1일 정례석회시 시상을 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려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우선 ‘소통하는 투명한 청도’ 실현을 위해 정보공개를 현재 60개 항목에서, 2014년 84개 항목으로 추가해 확대를 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군정의 실정에 맞는 실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지방3.0」의 목표인 “투명한 군정, 유능한 군정, 서비스 군정”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 정부의 정책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 공유를 통해 5만 군민과 소통․협력하여 군정발전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다가가서 섬기는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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