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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이승율 청도군수어려운 이웃 위문에 나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8일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장애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한 위문하고 장애인보호 작업장 외 사회복지시설 17개소 419명에게 포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상이군경회 등 7개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김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승율 청도군수는 효사랑 실버센터, 산동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면서 위로했다.
ⓒ CBN 뉴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 깊었으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부총리님께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감사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청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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