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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외국연수단 새마을운동 이론과 실천과정 배워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2일
ⓒ CBN 뉴스
최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군(군수 이중근)을 찾는 외국 연수단이 줄을 잇고 있어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화) 동남아 국가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청도군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PSPS)에서 새마을운동의 이론 및 실천과정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10여 국가(콩고,탄자니아,네팔,라오스,캄보디아,방글라데시,세네갈,필리핀 등)의 관리자급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자말라(Jamila Mansurova)씨는 “한국이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민모두가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정신으로 한마음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이 곳 주민들의 앞서가는 자조정신을 가슴깊이 새겨 고국에 돌아가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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