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 화양읍(읍장 현영욱)은 11일 새마을3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변도로 및 하천변 중심으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환경정화)을 전개했다.
이날 폐비닐,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비롯한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여 맑고 깨끗한 청도 지키기에 회원모두가 합심하여 발 벗고 나섰다.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청정 청도 지키기를 위해 각종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 등 녹색 친환경 새마을운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참여 의식을 높여서『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가꾸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입력 : 2014년 09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