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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서면 새마을3단체'사랑의 집 고쳐주기'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09일
ⓒ CBN 뉴스
[CBN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 이서면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이재석, 부녀회장 윤춘화, 문고회장 성태숙)는 8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정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대전1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김수향(87세) 어르신의 집을 찾아 노후된 지붕을 교체하고, 쓰레기 수거, 집안 청소를 도와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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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새마을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모으기를 통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물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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