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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중요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합동 소방훈련 시행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4일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동절기를 맞아 산불 진압 및 산림과 연접한 목조문화재의 피해 최소화와 문화재 방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운문사 대웅보전(보물 제835호)」에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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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청도군(문화관광과, 안전건설과, 산업산림과, 운문면)과 경산소방서, 청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그리고 운문사(주지 일진) 학인스님 등 7개 기관 250여명의 인원이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화재전파를 시작으로 화재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수습 등 재난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전과 같이 전개하였다.

청도군은 우리 지역에는 화재에 취약한 소중한 목조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 진압의 대응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당부 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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