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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삼계계곡 정비.단속회의 개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TF팀 구성 및 대책회의 열어-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0일
↑↑ 삼계계곡정비회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정부의 역점시책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9일 청도군청에서 안전건설과(과장 박준로) 주관으로 신원리 정비‧단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10개분야별로 소관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대책회의로서, 운문 신원리(삼계계곡)정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상수원인 운문댐 상 류 수원 보호 및 군민에게 맑은물 공급, 국‧공유재산 위‧불법행위 근절, 빈번한 안전사고 및 재해위험 요인 해소로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명품계곡 명성을 회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관광수익을 증대하는 한편, 관광객에게는 천혜의 자연을 마음껏 감상하면서 다시 오고 싶어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삼계계곡을 정비하기로 했다.

청도군은 부군수를 팀장으로 TF팀을 꾸려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정비하여 밝은 미래,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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