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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인허가 민원 원스톱 처리 군민 '大 만족'

-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 복합민원 처리 만족도 향상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0일
↑↑ 원스톱 인허가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7일 원스톱인허가 부서 신설이후 1년여 동안의 운영결과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원스톱 인허가 부서 신설은 민선6기 군수 공약사항 실천의 하나로 지난해 10월 31일 각 실과 부서별로 인허가를 처리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일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민원인들의 방문이 편리한 민원과에 설치하여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주요 인허가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다.

1년여 동안 2,270건의 인허가와 진정민원 112건을 처리하면서 친절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민원창구도 일원화 되어 부서별로 방문 상담해야하는 불편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종전 20여일 소요되는 민원처리기간이 7일이내로 단축되어 시간적․경제적 절감 효과로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8월 3일 군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면 건축신고 업무를 민원과 원스톱인허가 부서로 이관하여 9명의 인허가 담당자가 창구에 배치되는 고객 중심의 행정조직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인허가 업무처리와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편익증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여 인허가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난개발 방지와 안정성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원스톱인허가 시스템운영으로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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