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2-27 오후 01:33: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청도군,2015년 운문댐 수몰지역 성묘객 수송 선박 운항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2일
↑↑ 성묘객 수송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육로 접근이 어려운 댐 수몰지역(공암, 오진리) 성묘객을 청도군 관리선 및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 관리선을 운항하여 이주민들에게 성묘 및 벌초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번 성묘객은 18일(금), 19일(토), 20일(일) 3차례에 걸쳐 총336명으로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이 180명,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은 156명이 성묘 및 벌초를 마쳤다.

한편,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에서 식수 400병을 제공하였으며, 운문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커피와 음료수를 제공하여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