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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국코미디창작촌조성 전시콘텐츠 착수보고회' 열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3일
↑↑ 코미디 전시콘텐츠 착수보고회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100여년의 한국 코미디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 및 재조명함과 동시에 세계를 웃기는 코미디 메카를 만들고자 '한국코미디창작촌조성 전시콘텐츠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한국 코미디의 역사와 발전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 문화를 대표할 새로운 국가지원 문화 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이서면 양원리 일원에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 9,685㎡에 지상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체험관, 라키비움, 생활관 등을 갖춘 '한국코미디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웃음과 만남의 기쁨이 공존하는 행복 발전소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특색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 일번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승율 군수는 “아무리 화가 나고 우울한 일이 있더라도 누구나 청도에 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며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여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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