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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대응 협약 체결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0일
↑↑ 자연재난 협약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일 청도군에 사업중인 민간업체 5개 건설회사와 강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장비, 인력 등을 신속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협약 체결을 하였다.

협약에는 세환건설(주), 운강건설(주), 재원건설(주), 세천년종합건설(주), ㈜백송건설, ㈜동방건설의 업체가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청도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강설 등으로 인한 마을진입로, 인도 등 이면도로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신속히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이번 협약은 신속한 응급복구 할수 있도록 상호간에 소통이 중요하다며, 비상연락망 구축을 중요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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