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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4일
[염순천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자료사진
ⓒ CBN 뉴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의소대원 등 총 1,200여명과 소방차량 55대를 동원해 초기 대응 및 출동태세 구축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 20개소에 대해 간부급 공무원 현장지도방문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터미널 등 주요시설물 22개소에 대해 일일 3회 화재예방순찰을 병행 실시하고 특히, 경산역과 청도역 등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장소에는 119구급차를 근접배치 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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