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장애인 참살이 냅킨공예교실 운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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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냅킨공예교실 운영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냅킨공예교실을 지난 9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매주 수요일 10시~12시) 주 1회 20회 과정으로 청도군보건소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이 연계하여 공동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은 관내 여성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적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16년부터는 취미․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박해용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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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