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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6일
ⓒ CBN뉴스 - 청도
[최상길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16일(화) 오전 11시경 이서파출소 내에서 “농촌지역 외국인 근로자 증가로 인한 여성 불안 해소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청도경찰.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간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소장(그린피스 학산, 각계, 구라, 신촌, 청도 느타리, 해피농산, 대흥농산 각남공장) 7명을 대상으로 각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에 대하여 상호 의견 교환했다.

특히, 양시창 경찰서장은“외국인 200만 시대”가 열리면서 외국인 근로자 증가추세에 범죄도 지속 증가하고 있어,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 할 수 있는 만큼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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