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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경미범죄(좀도둑)퇴치” 총력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1일
ⓒ CBN뉴스 - 청도
[최상길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지난해 12월부터 청도군민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좀도둑 퇴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방범 적외선경보기(150개)를 구입하여 관내 농산물 창고, 노약자 등이 거주하는 취약주택에 찾아가서 직접 부착하고 친절한 방범홍보를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전광판 8개소 상시 홍보, 유형별 FTX실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일일 20여명 야간 취약지 순찰, 파출소별 취약지 도보 및 가시적 112순찰실시 등 선제적 범죄분위기 차단에 주력한 결과 2016년 12월 좀도둑 발생이 전년 동기간 대비 35% 감소하고 검거는 50% 증가했다.

김영환 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좀도둑 퇴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경찰력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자경의식 강화 및 적극적인 신고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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