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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재미나리 가공공장 준공식 개최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07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7일 향토산업으로 추진한 한재미나리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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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미나리가공공장은 청도지역의 부존자원인 미나리를 이용 다양한 가공품 개발 및 생산, 홍보 마케팅을 위한 청도ㆍ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의 자립화를 위해 추진한 미나리가공공장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5억원의 국ㆍ지방비 및 자부담 등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3,076㎡에 가공공장 825㎡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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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미나리가공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에서는 초벌미나리 생산 후 생식용으로는 품질이 떨어져 방치되는 2벌 미나리를 이용한 가공품 생산으로 농업소득 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과 유통, 체험, 관광을 연계한 부가자치가 높은 6차산업 활성화로 잘 사는 청도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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