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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베트남공직자 새마을 발상지 신도마을 벤치마킹


권달석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15일
ⓒ CBN 뉴스
[권달석 기자]= 지난 14일 베트남 정보관련 중앙 및 지방관료 20여명이 신도새마을 발상지 정보화마을을 찾아 농특산물 판매 유통 과정인 온라인 판매, 홍보, 농가참여 등에 관한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였다

정보화마을은 전자정부출범 이후 한국이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정보화정책 중의 하나로, 농촌과 도시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02년부터 정보화마을을 운영해 왔으며, 이미 IT 강국으로 정보격차는 뛰어 넘은지 오래되었으며, 농․수․축산물 판매를 전국 온라인망 구축으로 농어촌 소득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시점에서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은 전국에서 우수마을로 선정 운영되고 있는 관계로 베트남 공직자들의 관심이 크게 대두 되었으며, 농가소득증대 및 딸기, 반시따기 체험과 마을주민들의 참여도 등에 관한 질문사항이 쏟아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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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관광지인 와인터널을 둘러본 후, 신도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느티나무공방을 방문하여 자연염색 체험을 하였으며, 정보화마을체험장에서 “가장 한국적인 농촌음식” 으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새마을 기념관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성, 상징성을 가진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그 위상을 정립하는 새마을운동발상지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볼거리와 연계사업추진 등의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의 특성화로 새마을브랜드 가치제고와 지역 주민 소득증대, 공공서비스 역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려 주는 계기가 되었다.
권달석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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