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건강요리 교실 운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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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여성회관 요리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똑똑한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건강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고혈압인의 식사 원칙은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이며, 탄수화물 섭취를 적절히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며,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알맞은 양으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당뇨인의 식생활 원칙임을 이번 교육을 통해서 강조 하였으며,

고혈압 유증상자는 “성인 3명중 1명이고, 당뇨병은 10명중 1명으로서” 국내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 심뇌혈관질환이며 이를 예방 홍보하고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과 교육 및 등록환자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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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