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2-27 오후 01:33: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청도군, 孝 문화 확산'할매.할배의 날'화목한 가족상 시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8일
↑↑ 할매할배의날-화목한 가족상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8일(토)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매전면 동산1리 4대가 함께 거주하는 김분순 가족을 방문하여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 김분순씨 가족은 아들 내외를 비롯해 손자, 손녀, 손서, 외증손까지 4대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가족으로 주위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경상북도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라져 가는 가족관계 회복과 효(孝)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